아래 말씀해주신 것처럼 중성세제, 손빨래로 진행을 했는데요

보풀이 너무 많이 생겼어요

최대한 세탁을 적게 하기 위해 아끼고 아끼다 이번에 처음을 세탁을 했는데 보풀이 너무 심해요

입고 벗을 때마다 털먼지가 푸덕푸덕...

세탁 한번에 헌 옷이 되어버렸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제품 안쪽, 바깥쪽 모두 보풀이 너무 심해요...

수축현상도 생각보다 너무 심하네요...ㅜ

테너리에서 두꺼운 니트류를 많이 구매했었는데요

세탁 라벨대로 관리를 해도 수축이 너무 심했고, 어떤 제품은 수축과 경화가 모두 일어났고..

얇은 니트류는 안 그런데 두꺼운 니트류는 한 계절 이상 입은 적이 없네요...

거의다 베르노 제품이었는데 피노마레 제품 또한 똑같네요..

매번 비싸게 주고 구매하는 제품들인데 너무 속상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설령 제가 잘못된 세탁방식으로 진행을 했다 하여도, 정말 쌩뚱맞은 방식은 아닐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옷이 입을 수 없을 정도로 변형과 손상이 생겨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국내제작 브랜드이기 때문에 품질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제 관리 문제라 해도 매번 한번만에 옷들이 다 이 지경이 된다는건 저로써는 이제는 너무 좀 화가나서요...

그래서 글 남겨봅니다..